'예쁜남자' 한채영, 출산 70일 만에 복귀…"열심히 살 뺐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한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진환 기자
배우 한채영이 체중감량에 대한 노력을 털어놓았다.

한채영은 1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이 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살을 뺏다"고 고백했다.

한채영은 '예쁜남자'에서 여신급 미모에 지성과 카리스마를 소유한 홍유라 역을 맡았다. 홍유라는 독고마테(장근석)에게 반하지 않는 유일한 여성으로 독고마테의 비밀을 알고, 매회 미션을 부여한다.

한채영은 지난 8월 28일 득남했지만,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라는 설정답게 이전과 다른없는 외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아이를 낳은지 70일 정도 밖에 안돼 이르지 않을까 고민이 됐는데, 작품을 받고 매력적인 역할이라 욕심이 났다"고 작품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품을 선택하고 옷을 입었는데 안 맞아서 놀랐다"며 "그동안 한 번도 옷이 안 맞았던 문제가 없어서 2~3주 동안 정말 열심히 뺐다. 지금은 이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쁜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남자 주인공이 대한민국 사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만화가 천계영이 그린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비밀'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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