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라디오AM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의 내용과 편성부문에서 타 방송사보다 압도적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CBS AM(표준FM)은 방송 내용과 편성분야 그리고 방송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합계 500점 만점에 418.12(83.6)점을 받았다. 이는 KBS 1AM 412.92, KBS 2AM 389.59, MBC AM 390.96, SBS AM 415.85 보다 높은 것이다.
특히 방송내용과 편성분야 평가(A)에서는 250점 만점에 224.67(89.86)을 받았는데 수상실적(25점만점) 25점, 자체심의(25점 만점) 25점, 방송심의 제규정 준수(100점 만점) 100점, 방송편성 제규정 준수(30점 만점) 30점, 재난방송(70점 만점) 46.67점 등으로 대부분 만점을 받았다.
방송내용과 편성분야 평가에서 KBS 1라디오(AM)는 207.29점, KBS 2라디오 183.96,
MBC AM 189.63, SBS AM 198.38점을 얻은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앞선다.
다만 CBS AM(표준FM)은 방송운영과 관련해서는 250점 만점에 193.45(77.38)으로
KBS 1라디오의 205.63, KBS 2라디오 205.63, MBC AM 201.33, SBS AM 217.47에
비해 낮았다.
CBS AM의 방송내용과 편성 그리고 방송운영을 더한 종합평가 418.12는 다른 종교방송들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것이다. (CBS 음악FM은 403.66)
극동방송 AM은 378.81점 이었고, 불교방송(FM) 362.71, 평화방송(FM) 382.07, 원음방송(FM) 388.89 등이었다.
한편, 전체라디오 중에서는 SBS FM(음악방송)이 430.85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012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의거, 총 155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 김충식 부위원장)의 심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하였다.
2012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는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평가 대상기간으로 하여 방송사업자의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종편PP 4사 및 뉴스Y(보도PP), 홈앤쇼핑(홈쇼핑PP)을 처음으로 평가하였고, 2011년 개정된 방송평가규칙에 따라 '디지털 전환 노력' 평가항목이 신설되어 처음으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