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오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하지원과 지창욱이 서로 머리를 맞대 챈 쑥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두 사람의 머리 부분만 확대한 일명 '대두사진'으로 처리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대두사진, 지창욱과 잘 어울리네", "하지원 대두사진, 머리 커도 예쁘기만 하네", "두 사람 얼굴이 확대되도 너무 잘 어울린다", "지창욱 뭔가 느끼는 표정인데? 히히", "'기황후' 촬영장 분위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 지창욱 대두사진(사진=지창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