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대학생 뉴스 사이트 더 탭이 벌칙을 받는 리즈 대학교 나단 벨즈(20)의 영상을 공개한 것.
기숙사에서 친구 세이버 다실바와 엑스박스 게임 피파13을 한 벨즈는 게임에 진 벌칙으로 자신의 생식기에 오치키스를 찍었다.
벨즈는 "눈물이 났다"며 "평소에는 내가 세이버에게 이기는데 그가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다실바는 "재미있었다"며 "지금까지 벌칙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 등 인터넷에 퍼져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