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동영상女 "비버 나체 멋져" 하룻밤 주장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이돌 팝스타 저스틴 비버(19)와 동침설이 돌았던 브라질 여성이 비버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난 12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비버와 동침설에 오른 브라질 여성 타티아나 네베스 바르보사(26)가 "그는 튼튼한 남성이었고 침대에서 매우 좋았다"고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것.

보디빌더이자 파트타임 배우로 알려진 타티아나는 "남자는 날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지 알아야 하는데 저스틴은 그 이상으로 다 잘했다"고 극찬하면서 "그가 다가와 내 목에 비비고 귀아래에 다정하게 키스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티아나는 "그가 나만 바라보면서 내게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해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비버가 밤에 자신을 침대로 초대했다는 타티아나는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그는 몸매가 아주 좋고 나체로도 아주 멋졌다"고 평했다.

지난주 타티아나는 비버가 브라질 리오 공연 후 침대에서 잠이 든 모습을 촬영해 올려 성매매녀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비버 측은 공연 후 비버가 지인들과 파티를 하고 잠이 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는 아무말이나 할 것이다' '질투하나?' '역겹다' '다음에 그녀는 임신했다고 할 것 같다'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가'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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