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이혼후 근황...일본에서 '명품 몸매' 사진 공개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시크릿 엔젤들에 행운이 가득하길 사랑을 담아 일본에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던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려한 란제리 차림의 미란다 커는 똑 같은 차림새의 동료 모델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고혹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완벽한 바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한 미란다 커는 이후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 콜스와의 열애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한바탕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미란다 커가 남편과 이혼 직후 열애설이 불거진 크리스 콜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의 나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진짜 런웨이 올랐던 모습 멋있다", "미란다 커 환상의 바디라인 기가막힌다", "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할 때 진짜 대박이었는데", "미란다 커 몸매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업무차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커(사진=미란다커 인스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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