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스파와 함께 날려라

움추린 몸 '놀이·휴식·건강' 3박자 갖춘 가족 휴양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어느새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우수수 떨어져가는 만추의 계절이 깊어가고 있다.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인 입동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져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갑작스러운 추위에 움츠린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국내 스파 5곳을 소개했다.


■ '경주' 대명리조트 경주

국내 호텔 체인 '대명리조트 경주(3.5성급)'는 석양이 아름다운 보문 호수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원효대사가 머물던 분황사와도 가까워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편리하다. 대명 리조트 경주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쿠아월드'는 온천수를 사용, 아토피 걱정에 워터파크 가기를 꺼려했던 부모들도 안심하고 아이와 함께 어울릴 수 있다.

아쿠아월드는 수(水)치료 개념을 적용한 바데풀 및 웰빙 스파 시스템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파도풀, 유수풀, 아쿠아 플레이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따뜻한 온천 물에서 놀이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투숙객의 경우 35% 할인가로 더욱 알뜰하게 이용 할 수 있다. 1박에 9만 원 대에 예약 가능하다.

■ '강원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신라의 의상 대사가 창건한 낙산사 근처에 위치한 '쏠비치 호텔&리조트(4성급)'는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전용 해변이 있어 파도 소리와 일렁이는 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객실 테라스에서 일출 및 일몰을 볼 수 있다.

리조트 내 '아쿠아월드'는 바다에서 끌어올린 해수로 즐기는 사우나와 동해 바다와 마주보며 온천욕을 할 수 있는 노천탕과 야외풀이 있어, 등산으로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과 안전을 생각한 공간 디자인 덕분에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1박에 11만 원 대에 예약 가능하다.

■ '부산' 호텔 농심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 스파가 부담스럽다면 '호텔 농심(4성급)'에 위치한 '허심청'에 방문해보자. 부산을 지킨 자연 요새이자 아름다운 금정산 자락에 위치한 허심청은 1300여 평 규모의 탁 트인 공간과 고풍스러운 실내장식으로 로마 시대의 목욕탕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1박에 12만 원 대에 예약 가능하다.

■ '제주' 롯데 호텔 제주

이국적 정취가 살아 숨쉬는 '롯데 호텔 제주(5성급)'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맞닿아 있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오감만족 힐링을 선사하는 '해온 스파 앤 가든'은 로맨틱한 가을 밤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제주의 밤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스태리 나이트 스위밍'은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풀 바 해온'에서 스파를 즐기며 칵테일과 맥주를 마시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1박에 18만 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 '서울' 반얀트리

서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갈 수 있는 숨겨진 명소들이 많아 장시간 운전을 하지 않고도 도심 한가운데서 완연한 가을을 마주할 수 있다. 남산 근처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5성급)'은 모든 객실에 '릴렉세이션 풀'이 있어 안락한 분위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기에 임산부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인기가 많다. 1박에 42만 원 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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