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요식업서 손 뗐다 “후배양성 전념”

토니안이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정리하고 후배양성에 전념한다.

소속사 측은 11일 오전 “그간 요식업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의 대표이사, 사내이사로 몸담았던 토니안이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본인의 소유지분까지 정리가 끝냈다”고 밝혔다.

후배양성 등 본연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참여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것으로 판단, 이미 지난 달 절차를 밟고 스쿨스토어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의 개인사유로 사업에서 하차했을 뿐 스쿨스토어에 보여 주신 관심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잘 운영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오직 후배양성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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