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혜리 7월 결별…양측 "좋은 선후배로"

가수 토니와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 7월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토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올해 7월 쯤에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바쁘다 보니 자주 못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리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4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특히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토니안과 걸스데이 막내 혜리는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만남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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