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은 고인이 지병을 앓다가 이날 자정께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고인은 서울극장을 운영하며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생기기 전인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영화 배급의 중심에 있었다.
또 1964년 합동영화사를 만들어 영화 제작에도 뛰어들었다. '청춘극장', '쥐띠부인', '어머니', '사람의 아들' 등 300여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부인은 60~70년대 은막의 스타였던 고은아 씨다.
발인은 11일 아침 8시이며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