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역 언어영역 전체 응시자 14만 7534명 가운데 8571명(5.8%)은 고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는 지난 2013학년도에 비해 결시자(8830명)는 줄어들고 결시율(5.6%)은 다소 높아진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강동교육지원청 결시자가 10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부교육지원청(928명), 강서교육지원청(927명), 남부교육지원청(914명) 순이었다.
반면 동부교육지원청 결시자는 484명으로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