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유기견 보호시설 '산수의 천사들'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신화는 '산수의 천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의 밤'을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는 열의를 보였다.
최근 진행된 행사에서 신화는 각자 선택한 강아지화 함께 공연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특히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코믹하면서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현장 관객들은 '왕년의 댄스그룹이 맞다'며 찬사를 보냈다.
행사 진행자 장성규 아나운서는 "행사에 참여한 신화는 뜨거웠고 함께한 모든 분들이 곧 작은 신화였다"라며 한껏 달아올랐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화의 '빠빠빠' 댄스는 10일 밤 11시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화 빠빠빠(사진=JTBC 신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