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종이눈썹..."동해 은혁과 함께 8주년 분장쇼 예고"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동해, 은혁이 데뷔 8주년 이벤트를 예고했다.

최시원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내일을 기대해 주세요, 재미있는 8주년이 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재미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최시원과 동해, 은혁 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가운데 있는 최시원은 흰 종이로 눈썹과 코수염을 만들어 붙인 익살스런 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8주년 축하해요", "슈주 여덟 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최시원 종이눈썹, 소녀시대 귀신놀이와 동급이다", "최시원 종이눈썹, 재미있어요", "최시원, 분장속에서도 빛나는 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일 멕시코시티아레나에서 열리는 슈주 월드투어 '슈퍼쇼 5 인 멕시코'를 위해 출국하는 길에 슈퍼주니어 8주년 기념 분장쇼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 동해 은혁(사진=최시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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