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응사앓이..."몇시간 째 TV 앞에 있어도 좋아. 진짜 나 빙그레인가?"

'응답하라 1994'의 바로가 '응사앓이'에 빠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바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영화 2편 감상하고 '응답하라 1994' 다시보기 중. 그런데 진짜 나 빙그레인가? 몇 시간 째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어도 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바로는 또 "자자"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셀카 사진을 올려 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입술을 삐죽 내민 뾰로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바로는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 캐릭터에 푹 빠진 듯한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충청도 출신 의예과 신입생 빙그레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의대가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 가기 싫어하는 캐릭터다.

자신의 진로를 놓고 아버지와 갈등을 빚기도 하는 바로는 성나정(고아라 분) 남편 후보 5인 중 한 명으로 지목돼 관심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진정한 응사앓이 포스다", "바로 진짜로 응사앓이에 빠진 것 같다", "바로 응사앓이, 헤어나올수 없는 표정", "바로 응사앓이, 백배 공감!", "바로 응사앓이, 얼굴 표정이 죽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바로 응사앓이(사진=바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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