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건형인 i40와 세단형인 i40 살룬의 연식 변경 모델로 각종 첨단 편의사양들을 보강했다.
편의사양은 추가됐지만 가격 인상 폭은 최소화해 왜건 모델 기준으로 PYL 트림은 15만원 오른 2천715만원, D 스펙 트림은 25만원 오른 3천25만원.
세단형은 PYL이 2천615만원, D 스펙이 2천945만원(이상 가솔린 엔진 기준·디젤 엔진은 170만원 추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 시동을 걸거나 문을 여닫고 실내온도를 조절하거나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적용했다.
특히 왜건 모델의 경우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후면 1m 범위 안에서 3초간 머무르면 자동으로 뒷문(테일 게이트)이 열리는 '스마트 테일 게이트 시스템'도 탑재했다.
에코, 노멀, 스포츠 등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통합 주행 모드 시스템과 운전자가 뒷좌석에 탄 사람을 쳐다보며 대화할 수 있는 컨버세이션 미러도 눈길을 끈다.
국내 중형차로는 유일한 9 에어백 시스템, 버튼으로 뒷좌석 시트를 접을 수 있는 리모트 시트 폴딩 시스템 등도 장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i40 2014는 프리미엄 중형차에 걸맞게 최첨단 스마트 사양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무장해 새로 태어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출시를 기념해 11월 출고 고객 중 20가족(총 80명)을 선정, 경기도 가평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내년 1월 18일 'PYL 스노 골프 클래식', '글램 피싱' 등 행사에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