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운동, 다이어트 필요없어" 블레이크 라이블리 망언

블레이크 라이블리(사진=가십걸 시즌1(2007))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십걸'의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26)가 운동은커녕 초콜릿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고 지난 4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보그파리지와 인터뷰에서 라이블리가 "난 다행히 활동적인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며 "개인 트레이너나 음식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고 자랑했다는 것.


라이블리는 "난 핫초콜릿 한잔을 마시지 않고 하루를 시작할 수 없고, 좋은 다크 초콜릿 몇 조각을 먹지 않고는 하루를 마칠 수가 없다"며 "초콜릿은 내 사기를 높여주는데 좋다"고 말했다고.

다이어트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라이블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십캅은 '운동은 하지 말고 초콜릿을 먹으면 라이블리처럼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해외누리꾼들은 '이것이 여성들에게 미움받기 위한 방법 A+다' '언젠가 그녀도 엉덩이가 뚱뚱해지길 바란다' '나쁜 여자' '그녀를 욕하는 대신에 우리는 왜 '와, 좋겠다'라고 하지 못할까' '그녀가 활동적인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하잖아'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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