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 구리구리 특집'에는 이태임과 양동근, 육중완, 정준영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이태임은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몸매를 사진을 통해 과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은 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 나왔던 것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밴드 장미여관 맴버 육중완은 '최근 섹시 아이콘인 클라라와 이태임의 비교 질문을 받고는 "클라라 씨는 실제로는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이태임 씨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태임의 몸매를 극찬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9일 한 프로그램에서 아침 식사로 닭가슴살과 채소 볶음밥을 선보이며 "포만감은 식사 후 20분 정도 후에 든다. 아쉬울 때 멈춰야 한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이태임은 계속되는 클라라와의 비교 질문에 "사진으로만 놓고 보면 그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비키니 몸매 비교는 무조건 고맙죠! '짱'", "역시 몸매는 이태임이 최고", "두 사람의 몸매 비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듯", "타고난 몸매에 관리도 엄청 하겠죠?", "둘 다 정말 환상적인 몸매예요", "두 사람 한 프로그램에서 봤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태임 클라라 몸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