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 나사(이하 NASA)는 현지시간으로 31일 밤에 열리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우주에서 발견된 유령 별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현재 'NASA 유령 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도 올라와 있다.
이 유령 별들은 은하계 내 가스 성운 중 작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죽어가는 별의 단계인 것으로 밝혀져 이 같이 명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NASA가 공개한 유령 별은 첫 번째 성운은 뇌를 닮아 '드러난 두개골'이라고 불리고, 두 번째는 '쥬피터의 유령', 세 번째는 '작은 덤벨'로 이름 지어졌다.
NASA는 이 별들을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컴퓨터 그래픽 같은 광채가 신비로워료", "NASA 유령별, 예뻐도 너무 예쁘다", "NASA 유령별, 대단하다. 저걸 어떻게 찾았지?", "유령별 벌써 없어 진거 아냐?", "NASA 유령별, 너무나 신비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ASA 유령별(사진=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