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女, 순식간에 슈퍼모델로 변신 '조작의 힘' 영상 보러가기
해외 웹사이트 글로벌데모크라시가 만든 과거 포토샵 변신 영상을 소개한 것.
평범한 외모의 여성이 빨간색 비키니만 입고 바닥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가들이 화장을 하고 머리를 매만져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시켰다.
여기에 포토샵 전문가까지 가세했다. 눈크기, 코높이, 피부톤, 목 길이, 다리길이, 몸매 라인 등을 수정해 탄생한 사진은 처음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 슈퍼모델 에린 헤더튼은 학교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포토샵은 모든 것을 미화시킨다'고 알려줘야한다고 당부했다.
헤더튼은 "건강한 몸에 대한 이미지는 패션지에서 배우면 안된다'며 '우리 업계에서 사진 수정은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현실을 파는 것이 아니라 허구를 판다'고 덧붙였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렇게 안해도 저 여자 예쁜데' '카메라가 거짓말을 한다는 증거' '정말 충격 영상이다' '이것이 세계적인 매체 데일리메일의 톱뉴스냐'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