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 당선소감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 뒷받침할 것'

위대한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여러분!

공천을 받기까지 저에게 보내주셨던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그리고 당선에 이르기까지 힘을 모아주신데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이번 재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과 지지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저는 이 순간 기쁘기보다는 무겁고 엄숙한 마음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다짐하고 약속한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는데 저의 의지와 열정을 다해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회의원은 절대로 혼자서 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때로는 여러분의 매서운 질책과 따가운 채찍이 필요하고, 때로는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뜨거운 박수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곧 지역의 국회의원이라는 마음으로 포항과 울릉 발전에 한결같은 마음을 모아주시면, 지역발전과 더불어 참되고 좋은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겠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새누리당이 정국안정과 정국주도에 주도권을 잡아나가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는데 힘이 되고, 정체된 포항남구와 울릉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블루밸리를 첨단부품소재단지로 육성, 지원하여 21세기 신성장동력으로 구축해 지역의 먹거리, 일거리를 해결해나가고, 우리 지역의 뒤처진 교육·의료·문화·환경·주택 등 지역주민의 생활의 질, 삶의 질을 개선시키며, 이밖에도 지역별로 안고 있는 고질적 민원과 당면현안에 대해서도 중앙부처 등과 협조해 필요한 사업지원과 예산지원으로 반드시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민의 삶과 현장을 꼼꼼하게 챙기며 확인하는 현장중심정치, 농어민·영세민·서민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하고 해결하는 민생우선정치, 노인·장애인·여성·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더 큰 고용과 복지를 실현하는 약자배려정치, 가슴앓이 하는 젊은 세대를 위로하며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과 함께 가는, 공정한 사회와 공정한 시장을 실현하는 상생동행의 정치로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단순한 국회의원 한사람의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고, 새로운 정책의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화합과 통합과 발전의 리더십을 구축해, 포항과 울릉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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