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동생 뉴스 출연.."새 날개짓 연구 공학박사, 장하다" 자랑

배우 주상욱이 여동생이 뉴스에 출연한 것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상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개짓을 연구하고 있는 여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주상욱 여동생 주은정씨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 것으로, 새의 비행법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은정 씨는 전 서울대 연구진 출신의 공학박사로, 이날 뉴스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상욱은 지난 1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대를 졸업했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밝인 바 있다.

주상욱은 그러면서 여동생이 공부하고 책 보는 것이 평소 취미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분이 모의고사 400점 만점을 3번이나 한 그 분",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그 여동생이구나", "주상욱, 브레인 집안이네", "주상욱 여동생, 깜찍하고 귀엽게 생겼다", "주상욱, 서울대학원 출신 박사 여동생 뿌듯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은정 주상욱(사진= MBC/·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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