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 섹시미 버리고 청순미 발산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 씨스타 김다솜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솜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주인공 송들임 역을 맡았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청순미를 뽐냈다. 헤드셋을 끼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거나, 뮤지컬 안무 연습 중에 셀카를 찍으면서 현장의 즐거움을 드러냈다.

김다솜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들임의 모습은 현재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제 모습과도 닮아 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11월 4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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