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www.woolliment.com)와 케이팝 울림 사이트 (www.kpopwoollim.com) 등을 통해 공개된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우민과 김유정은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 관계자는 "JIN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김유정의 눈물연기가 어우러져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암시한다"고 티저에 대해 소개했다.
11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JIN은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신인 여가수다. JIN의 데뷔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등 걸그룹 멤버들을 한 명씩 선보이는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JIN 역시 앞서 데뷔한 멤버들처럼 솔로가수로 먼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