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문채원,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연예인 1위

배우 소지섭과 문채원이 올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에 각각 선정됐다.

국민데이팅 서비스 '마음씨'(대표 이계익)는 29일 2030 대학생 및 직장인 미혼남녀 569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남자는 22%의 응답자가 소지섭을, 여자는 21%의 응답자가 문채원을 각각 1위로 꼽았다.


이어서 남자 연예인 2위로 이종석(20%), 3위 하정우(19%), 4위 송중기(18%) 등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고, 여자 연예인 2위로는 수지(19%), 3위 클라라(15%), 4위 강민경(13%) 등이 차례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설문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간지가 진리인가",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렌다", "만약 이들과 데이트를 한다면 내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문을 실시한 국민데이팅 서비스 '마음씨'(대표 이계익)는 해당 연예인 분들의 일정이 가능하다면 응답자중 추첨을 통해 실제로 데이트를 주선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소지섭 · 문체원(사진=노컷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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