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들 파티' 클럽 간 마일리 사이러스, 린제이 로한

마일리 사이러스(우), 린제이 로한(사진=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들이 클럽에서 만나 새벽까지 파티를 즐겼다고 28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전했다.

미국 뉴욕시 유명 나이트클럽 '10ak'에서 따로 파티를 하던 마일리 사이러스(20)와 린제이 로한(27)이 만나 새벽 5시까지 파티를 즐겼다는 것.

목격자는 '정말 이상했지만 오래된 친구들처럼 보였다'며 '심지어 같이 클럽을 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새벽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미는 빨갛지 내 사랑... 제비꽃은 파랗지... 설탕을 달지 내 사랑 하지만 당신 ****만큼은 아냐'라는 사랑의 시 한구절을 올려 열애설이 나 테오 웨너에게 바치는 시라는 추측도 일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