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한명은 지난달 6일 오후 포항시 북구 모 의류판매점에서 의류를 구입하는 척하며 업주의 시선을 끌고 다른 한명이 계산대에 있던 업주의 지갑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포항과 경주, 대구 등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현금 등 1,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구입한 뒤 되파는 수법으로 현금 340여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내연 관계인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