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는 곳은 서울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이며 키워드를 치면 관련 정보가 담긴 결재 문서를 볼 수 있다.
공개된 문서는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고 SNS나 자신의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그대로 퍼가거나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달 수 있다.
또 내년부터는 문의, 제안, 민원 등을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국장은 "결재 문서를 공개하는 것은 열린 시정에 대한 서울시의 의지가 그만큼 강하다는 것"이라면서 "시스템의 보완과 안정화 작업을 거쳐 내년 3월부터는 과장급 이상 결재 문서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