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 '맨친' 깜짝 등장..깜찍 외모 '눈길'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한 SBS 장예원 아나운서 (방송 캡처)
SBS 장예원 신입 아나운서가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 출연, 깜찍한 외모를 과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맨친'에서 퀴즈 출제를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나보다 동생이냐"는 유이의 물음에 "두 살 어리다"고 답했다. 이에 유이는 "빨리 앉으라"며 견제,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첫 예능 출연임에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퀴즈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 22세의 나이로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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