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맘마미아' 관계자는 "오늘 예정된 녹화에는 기존 MC 박미선, 이영자 등이 진행을 맡고 새 멤버 추가 없이 그대로 간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새 진행자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진행자로 활약해 온 규현은 가을 개편으로 '맘마미아'가 시간대를 옮기면서 하차하게 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됐던 '맘마미아'가 수요일 밤 11시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전부터 진행해 왔던 MBC '라디오 스타'와 시간대가 겹치게 된 것.
이에 규현은 17일 '맘마미아'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