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옷방 공개..."레깅스 천국, 옷걸이 하나에 10벌씩..." 자랑

방송인 클라라가 옷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라이크 어 버진' 3회에서 자신의 옷방을 자세하게 공개했다.

클라라의 옷방에는 양쪽 벽면을 가득 채울만큼의 엄청난 양의 옷들이 걸려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클라라는 "파워숄더를 좋아한다. 그 시대 유행했던 패션이다"라면서 "이런 자켓은 하이힐을 신고 하의실종으로 입어줘야 한다"고 옷 입는 방법까지 제시했다.


클라라의 옷방에서는 수 십 개의 레깅스도 발견돼 남다른 레깅스 사랑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이게 다 레깅스다. 옷걸이 하나에 한 10벌씩 걸려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옷방 한쪽에는 레깅스 시구로 화제가 됐을 당시 입었던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도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옷방은 레깅스 천국!!", "클라라 옷방 뭐가 이렇게 많지?", "클라라 옷방 레깅스 패션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었네", "클라라 옷방 옷냉장고는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 옷방(사진=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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