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솔로 데뷔..."걸그룹 최고의 보컬리스트 기대 만발"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솔로로 데뷔한다.

22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연예매체를 통해 "효린이 지난해부터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다"면서 "올해를 목표로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흡한 부분을 채우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시기를 확정지은 것이 아니다. 늦으면 내년 초까지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씨스타 데뷔 때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효린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미친 가창력을 선보여 걸그룹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효린은 최근 씨스타19에서 '마 보이', '있다 없으니까'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터라 솔로 데뷔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최고의 보컬리스트 효린 솔로 데뷔 기대만발이다", "앞으로 여가수들 긴장해야겠네", "효린 솔로 데뷔해도 1위 하겠죠", "효린 가창력 만큼은 비욘세급", "효린 솔로데뷔 앨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6월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 활동을 마무리한 뒤 현재 개별 활동 중이다.

▲효린(사진=노컷뉴스DB)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