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먼저 한 킴 카다시안, 드디어 약혼?'

킴 카다시안(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33)이 33번째 생일을 맞아 연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36)와 약혼했다고 22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가 전했다.

지난 21일 33번째 생일을 맞은 킴을 위해 웨스트가 샌프란시스코 AT&T파크 경기장을 빌려 가족과 지인들 앞에서 청혼했다는 것.

웨스트는 다음주 캘리포니아 '이저스' 투어 공연 중 킴과 약혼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소문이 새어나갔다고.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더스시나이 병원에서 킴은 웨스트의 딸 노스웨스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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