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대기실..."설정샷으로 색다른 매력 발산하는 스타들"

SM타운 대기실 모습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21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강인이 전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베이징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SM타운 라이브' 베이징 공연을 앞두고 무대 뒤 대기실에서 준비하는 소속 가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써니는 손으로 V자를 그려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고, 김희철과 태연은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설정샷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 김희철과 설리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와함께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신인가수 엑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SM타운 대기실, 설정샷으로 색다른 매력 발산하는 스타들", "다 함께 모이다니 신기하다", "SM타운 대기실, 자연스러운 모습 귀여워", "SM타운 대기실 훈훈하다", "엑소 완전 멋지다", "대기실 모습을 보니 나도 공연에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타운 멤버들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II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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