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헨리, 다정한 모습으로 '찰칵'..."누가 더 귀엽나요?"

그룹 f(x)의 설리가 슈퍼주니어의 헨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SM 타운! 정말 귀여운 설리, 에프엑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리와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흰색 셔츠에 검정색 목걸이를 매치해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헨리는 특유의 보조개가 있는 얼굴을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 남매'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진이네!!", "리 남매 인증샷 인정", "다정한 리 남매 완전 보기 좋네", "설리 헨리, 정말 다정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는 이날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SM타운 월드투어' 무대에 올랐다.

▲설리 헨리(사진=헨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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