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뚜기 로켓'이라는 제목으로 로켓의 발사 테스트 영상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약 800m까지 수직으로 솟구친 '메뚜기 로켓'이 떠오른 후 똑바로 선 모습으로 발사 지점으로 정확히 되돌아온다.
미국 텍사스 '우주 탐사 테크놀로지'사가 개발한 신형 로켓 '메뚜기 로켓'은 발사 지점에 정확하게 착지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 실험 장면은 무인 소형 헬리콥터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메뚜기 로켓' 과학의 신비다", "메뚜기 로켓 놀라운 신기술", "널 위해 준비한 로켓이야. 떠나지마", "저런 걸 만드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뚜기 로켓(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