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저건 가지고 노는 호주 만취남들 '폭소' 영상 보러가기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호주에서 한때'라는 제목으로 41초 영상이 올라왔다.
술집에서 나란히 앉은 두명의 남성 중 A가 테이저건으로 자신에게 먼저 실험해본다. 이 모습을 본 옆자리 남성 B와 카메라를 든 C는 웃음을 터트렸다.
충격이 그리 크지 않자 A는 B에게 테이저건을 쏘기 시작했다. B는 통증에 신음소리를 내면서 맞은 부위를 손으로 만졌지만, 술기운 때문인지 곧 다시 웃음을 터트렸다.
몇차례 B에게 테이저건을 쏘며 웃어대던 A가 테이저건을 내려놓자, 이번에는 B가 테이저건을 집어들어 A에게 쏘기 시작했다.
A는 통증과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의자 뒤로 넘어가 버리고 말았다.
이 테이저건의 강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러는 '집에서는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진짜 쇼킹 뉴스다' '너무 웃기다' '저런 어리석은' '정말 웃겼겠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