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20대 특집 '돈이 더 좋아'는 동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커플이 결혼 후 겪게 되는 갈등 상황을 그렸다. 난아가 연기할 영미는 경제관념이 투철한 캐릭터다. 난아는 모델 겸 연기자 차영찬과 호흡을 맞추며 첫 부부 연기에 도전한다.
난아는 앞서 SBS '기적의 오디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 등에서 연기를 펼쳐왔다. '사랑과 전쟁2'에서도 '사랑에 미치다', 아이돌특집 3탄 '내 여자의 남편 '에 출연한데 이어 주연 자리를 꿰차게 됐다.
한편 난아가 소속된 비비드걸은 다음 달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