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아닌 입천장에서 이가 돋아나다니!

(사진=데일리스타 홈페이지 캡처)
잇몸이 아닌 입천장에 이가 난 한 남자의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7일 영국의 데일리스타가 보도한 사진을 보면, 콧수염이 난 한 남자의 입천장에서 이가 자라고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남자의 형의 친구가 이 사진을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Reddit.con)에 올린 뒤, 이 특이한 앞니(?)는 곧바로 인터넷을 달구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내 친구의 동생은 입천장의 가운데에서 이가 자라고 있다”며 “그는 분명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레딧닷컴 사용자들은 재빠르게 이 특이한 이에 대해 '입천장 이천장'(roof toof)이라는 꼬리표를 붙였다. “그는 진화의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는 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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