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만女 킴 카다시안, 출산 후 첫 섹시 수영복 사진 공개

수영복 입은 킴 카다시안 셀카(사진=인스타그램, E!뉴스 캡처)
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32)이 출산 4개월만에 첫 비키니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고 17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6일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필터'라는 글과 함께 흰색 수영복을 입은 노출 사진을 자신있게 공개했다.

그녀가 직접 찍은 사진 속 킴은 가슴 옆선과 풍만한 둔부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연인 카니예 웨스트(36)의 딸 노스웨스트를 낳은 킴은 출산 4개월여만이다.

이 사진을 리트윗한 웨스트는 "지금 집에 가는 중"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외누리꾼들은 '자아도취지만, 난 다시 클릭했다' '저런 여자를 만나고 싶다' '사진 속 그녀는 섹시해보인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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