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개설된 착한직거래장터는 일산 한소망교회, 안산 소풍교회, 춘천 중앙교회, 수지 새소망교회를 비롯한 80여 개소의 교회와 관련 기관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됩니다.
직거래를 통해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이는 한편 과도한 유통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농업인은 5% 이상 더 받고 소비자는 10% 이상 덜 내는 유통구조 개혁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착한 소비를 통한 도농상생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웃는 새로운 유통모델을 제시하게 될 이번 운동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참가신청 및 문의 : (02)265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