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7일 "크리스탈 씨가 임신 1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애즈원은 크리스탈의 임신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애즈원은 15일, 7년 만에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을 발매했다.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임신 초기이긴 하지만 건강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며 "차질 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해 9월 두 살 연상의 매니저 조 모씨와 결혼했다. 이들은 10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어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