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광양 국가산단 20톤 코일에 20대 참변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13-10-17 15:37
광양 국가산단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20대가 참변을 당했다.
16일 저녁 6시 40분쯤 광양 국가산단 태인동 동아스틸 내에서 작업하던 정진기업 소속 A(28) 씨가 20톤 규모의 코일에 가슴을 부딪혀 숨졌다.
광양경찰서는 A 씨가 화물을 들어 옮기는 호이스트 작업을 하면서 코일 이동 과정에 코일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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