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사람의 평균수명이 '100세'에 도달하는 시대가 멀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건강은 관리하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들다. '몸과 마음 그리고 사회가 모두 건강'해지는 지혜를 공유하는 새 코너, '닥터 K'에서 김문호 한의사와 김송이 기자가 건강과 관련해 유쾌한 수다를 이어간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시험 당일 수험생 가운데는 심한 압박과 긴장을 늦추기 위해 청심환을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청심환은 체질에 따라 복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