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딸 이반카, 아들 사진 공개 '조셉'

아들 조셉을 안고 있는 이반카(사진=텀블러,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31)가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고 16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전했다.

15일 이반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4일 오후 9시54분쯤 둘째를 낳았다고 밝힌데 이어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깅 사이트 텀블러에 아기 사진을 공개한 것.

그녀는 텀블러에 '우리는 사랑으로 조셉 프레더릭 쿠시너를 환영한다'는 글과 함께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기 조셉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이반카는 미국 매체 뉴욕옵저버 대표인 남편 자레드 쿠시너와 딸 아라벨라 로즈(2)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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