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소시지 먹기대회서 60대男 질식사 영상 공개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루마니아에서 열린 소시지 먹기 대회에서 목이 막혀 한 남성이 질식사한 영상이 공개됐다고 15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5일 루마니아 플레스코이 지역에서 진행된 제6회 플레스코이 소시지 축제 먹기 대회 중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60세 남성이 목이 막혀 결국 사망했다.

의료진은 '만약 누군가 하임리히요법을 실시했다면 그는 살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살아있는 바퀴벌레 먹기 대회'에서도 바퀴벌레 수십마리를 삼킨 에드워드 아치볼드(32)가 기도가 막혀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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