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두산' 플레이오프 티켓예매 전쟁 시작

(사진=G마켓 홈페이지 화면 캡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펼치는 플레이오프 경기 티켓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플레이오프 티켓예매는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스마트폰 티켓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1차전 티켓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고 2차전과 5차전은 각각 이날 3시와 4시에 진행된다.

3차전과 4차전 플레이오프 티켓예매는 18일 오후 2시와 3시에 차례로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현장 판매 없이 전랑 예매로만 실시되며 예매표 중 취소표가 발생할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한편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 14일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을 통해 넥센을 기적적으로 꺾어 1,2차전을 지고도 3~5차전을 연거푸 승리해 3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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