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성 당국자들은 중국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유엔 제재 기업인 '조선련하기계합영회사'의 전시 중지를 요구했고, 북한측은 지난 11일 오후 이에 응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북한이 '조선련하기계합영회사'를 다른 회사명으로 참가를 신청했기 때문에 중국 당국은 제재 대상 기업의 참가를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같은 유엔 제재기업으로 참여한 '조선대성은행'의 전시대가 폐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중국에서 인기있는 식료품과 건강보조식품, 공예품, 천연 화장품은 물론 건축자재, 기계류와 전자제품 등 16개 품목에 걸쳐 130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