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전 BS금융 회장, 부산국제영화제 감사패 받아

이장호 전 BS금융그룹 회장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회로부터 BIFF 폐막일인 12일 영화제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BIFF 공식 후원은행으로 제1회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한해도 쉬지 않고 지원해오고 있다.

1996년 BIFF 탄생 당시 개발한 입장권 판매시스템은 성공적인 영화제 운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올해도 영화제 발전기금과 전산장비 등 총 7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BS부산은행상(Busanbank Award)'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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