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부산서, 택시 운정 중 교각 들이받아...1명 사망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13-10-12 09:18
12일 새벽 1시쯤 부산 부산진구 담감동 주공복합상가 앞 사거리에서 진양 로터리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용 승용차가 동서교가로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김모(60)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당시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아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CCTV와 블랙박스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