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인사동에 있는 가게들과 협업해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주요 기능으로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쌈지길 1층 광장에서는 액션메모, 스크랩북 등 '갤럭시 노트 3'의 '에어커맨드' 기능을 한글날과 관련된 퀴즈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3'로 찍은 사진에 캘리그라퍼(Calligrapher, 손으로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를 쓰는 사람)가 손글씨 메모를 넣어 출력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통인가게 앞마당에서는 '갤럭시 노트 3'의 'S Finder'로 템플릿을 검색한 뒤 'S펜'으로 손글씨를 넣어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주요기능을 활용한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